까치집이 별스러워 스마트폰 카메라 줌으로 당겨찍다

2018. 9. 5. 20:57일상/일상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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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차도에 차량이 정체되어 운전석 좌측으로 보이는 까치집으로 눈길이 돌려진다. 조금은 별스러워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아보았으나 상당히 먼거리에 있는 까치집이 자세하게 볼 수없어 줌으로 당겨 사진을 찍어보았다. 요즘 도시에 사는 까치들은 아파트공사하는 것을 보고 배웠는지 층을 만들어 까치집을 집는 것같다.
아래 사진은 스미트폰 카메라 줌으로 당겨서 찍은 사진으로 최근접 사진은 2번째 사진을 확대하여 캡쳐한 사진이다.


까치가 집을 짓는 구조는 나무가지를 얼기설기 역어 제법 튼튼하게 집을 짓는다. 까치가 나무가지에 집을 짓는 것은 나무에게는 해가되겠지만 그런대로 자연과 어울린다. 하지만 전봇대 위에 심지어 고압전류와 전압이 흐르는 철탑으로 만들어진 송전탑위에 까치가 집을 만들어 놓아 정전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까치집이 별스러워 스마트폰 카메라 줌으로 당겨찍어 보았는데 일상생활에서 아주 작은 일이지만 까치집을 소재로 블로그에 짧은 글을 올려본다.
농담으로 한마디 한말 진담으로 받지말자!
“도시에 사는 까치들은 아파트공사하는 것을 보고 배웠는지 층을 만들어 까치집을 집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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