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분해 하면 안 되는 이유 3가지

2011. 1. 10. 07:07컴퓨터/컴퓨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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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디스크 (HDD)란 컴퓨터(PC)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억장치입니다. 하드디스크는 데이터 저장장치의 다양한 타입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일반적으로 크기, 속도, 성능 등으로 분류하여 구분하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가 용량, 속도, 구입 비용면에서 데이터 저장 장치로 기술이 꾸준하게 개발되어 타 메모리 저장 장치가 침범하지 못하는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1년전 사용하던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면서 폐기하는 컴퓨터에서 
하드디스크를 떼어 놓았으나, 더이상 사용하는 일이 없을 것 같아 버려야 할 처지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계를 좋아하는 제가 하드디스크의 내부가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하드디스크는 구입하면서 사용설명서에 보면 충격을 주거나 잘못 다루면 고장이 날 수 있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고장도 나지 않은 새로 구입한 제품의 하드디스크를 분해한다는 것은 생각 할 일도 없을 뿐더러 설령 고장이 나더라도 제품 제조 회사의 서비스센터에 맏겨 수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호기심에 폐기하려고 하는 하드디스크를 분해 하고 싶어 열어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 해봅니다. 한번도 내부를 본 적이 없는 하드디스크를 열어보니, 장치가 간단하는 듯 하면서 매우 정밀한 장치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생각한 대로 하드디스크는 작동이 잘 되든지 고장이 났든 열어보면 않되는 장치였습니다.
          
           하드디스크 분해

그래서 하드디스크는 일반인들이 분해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는 것을 분해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하게 별난 이유는 아니지만 3가지를 알기 쉽게 나누어 보았습니다. 첫번째는 분해를 하려면 나사를 풀어야 하는데 하드디스크 가운데 있는 나사 2개는 강력한 밀봉테이프로 봉인을 해놓은 듯 하여 하드디스크를 분해하면 밀봉테이프가 훼손이 되게 끔 되어 있습니다.


두번째는 열어보면 장치가 간단하기도 하지만 일반인은 전혀 손을 댈곳이 없는 정밀한 장치입니다.PC에서 HDD가 차지하는 역할은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고, 완성된 HDD를 보면 매우 작고 정밀도가 뛰어난 부품들로 제조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는 호기심에 열어 보면 장치가 분해를 하였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혹 하드디스크가 고장이나서 서비스를 받을 때 불 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폐기하는 하드는 열어서 분해하여 일부러 하드디스크를 훼손을 하여 저장된 자료와 함께를 폐기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앞에 말씀드린 대로 HDD를 임의로 분해는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분해를 직접 해 본 저의 소감입니다. 제가 분해하여 올려 드린 사진으로 여러 핵심 부품들을 보여드리고, HDD는 어떻게 구성되어있는 것인지, 간단하게 사진을 보는 것으로 마치면서 하드디스크를 평소에 사용하면서 알아야 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하드디스크의 주요 부분인 플래터에 오염물이 있으면 고장의 원인이고, 읽기/쓰기 헤드에 충격을 주지 않는 것은 기본적인 주의 사항이며 하드디스크의 내부가 외부 공기와 단절되는 것이 주요합니다.    


          하드디스크를 분해하여 보는 구형 하드 

           나사를 풀면 강력한 특수밀봉테이프가 훼손이 되게 끔 되어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분해하여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요즘은 디스크판이 여러장 입니다. 

          하드디스크를 분해하여 본 위에서 본 모습  







          하드디스크를 완전 분해하기





하드디스크가 CD디스크 처럼 광택이 나지만 양면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쇠붙이 성분으로 만들어 졌으며이 디스크 갯수가 많은 수록 테이터저장 능력이 많은 하드디스크라 합니다.(정정: 댓글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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