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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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만큼 생활에 편리한 택배의 현주소
인터넷과 함께 성장하는 직업군이 있다면 택배라고 말할 수 있지요. 인터넷의 쇼핑몰은 물류의 유통에 전체의 반을 차지한다는 이야 기가 있지만 정확한 통계는 잘 알지 못합니다. 쇼핑몰에서 발생한 물류뿐만 아니라 농촌의 농수산물도 택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었을 때는 각 지역에 화물 운송 취급점이 상주해 있어 물건들의 배송을 해주는 체계가 있었지만 그 운송회사들은 인터넷과 더불어 성장하거나 우후죽순 격으로 신생으로 사업을 하는 회사가 많아 졌습니다. 택배로 받은 전기 온열장판 인터넷이전의 운송의 패턴은 물건을 보내거나 받을 때 화물운송취급 점에 방문을 하여 보내거나 찾는 방법이었습니다. 인터넷과 더불어 직접 집에서 물건을 보내거나 받는 체계가 새롭게 택배 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택배로..
2010.11.04 -
몇 일전 녹주를 방문하신 분들과 함께 짧은여행
몇 일전 녹색주택을 방문하신 처가댁 가족들과 생각지 않았던 드라이브겸 짧은 여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 행선지는 영광굴비로 유명한 법성포에 잠시들러 인맥이 넓은 작은 처남이 후배와 전화 하더니 전북고창으로 그분의 소개로 생활의 달인집에 가게 되였네요. 녹색주택을 만들때 부터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셨던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 풍천장어유래 : 바닷물과 강물이 어우러지는 "풍천(바람 風, 내 川)자를 쓴답니다. 보통 바다에 물이 들어 올 때 육지로 바람을 몰고 오는데 이때 나타나는 장어를 지칭하여 풍천장어(민물장어)라고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같은 장어를 두고 뱀장어, 민물장어, 풍천장어라고 부른답니다. 가운대분이 처남의 후배인 철인3종경기에서 알려져 있는 분이랍니다. 법성포 해..
2010.09.12 -
꽃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고속도로 휴계소에 핀 이름 모를 꽃을 담아왔습니다. 누구든 꽃을 보고 좋아하지 않을 분은 없겠지요. 꽃의 종류도 너무 많고 외래품종과 새로운 품종이 계속 만들어져 이름을 기억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름 모를 꽃들! 저는 화초 전문가가 아니라 이름을 알기가 쉽지 않네요. 아래 사진중에 채송화 만 겨우 알겠네요. 지난번에 모르는 꽃 이름을 아스파라거스님이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잘 기억하고 있답니다. 버베나,백일홍을 확실하게 알았네요. 어떤분은 그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느냐고 하실 것도 같네요. 몰라서 죄송합니다. 모르는 것이 당연하지요. 블로그 덕분에 그나마 꽃을 구경하고 꽃 이름을 공부하네요. 저는 기계를 만지고 집짓는 일은 누구보다 잘 한다고 할 수있지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아는 것 같이 말하는 분들..
2010.09.07 -
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
누구나 블로그라는 공간을 만들 때에는 나름대로 이유와 원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가 있어 블로그를 새로 시작한 분들 이나 경험이 부족한 저와 같은 사람이 느끼는 블로그의 대한 잘못 된 편견과 오해하고 있는 점들을 조금이나마 알려서 블로그하시는 분들이 자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은 말합니다.인터넷을 대개 좋지 안은 쪽을 먼저 생각 합니다.채팅,음난물,게임등 그렇지만 역기능보다 순기능을 생각하면 앞으로 인터넷을 떠나서는 사회생활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인터넷을 거부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시대가 되어갑니다. 온라인으로 은행을 가지않고 금융거래를 할수있는 것은 기본 이고 홈쇼핑으로 원하는 물건 거의 받아 볼 수있고 저와 같은 경우는 특허청과 원라인..
2010.08.27 -
생각을 바꾸니 벽이 바꿔어 졌습니다.
새로운 단열재로 전원에 집을 짓는 꿈이 이루어 졌습니다(2010년1월에 쓴글) - "이제 생각을 바꾸니 벽이 바꿔어 졌습니다." - 실로 오랫만에 컴프터앞에 않아서 잘 쓰지는 못하지만 삶에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진솔하게 써봅니다. 이제 가족과 친지들의 많은 도움으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전원에 녹색주택1호(약100평방미터)를 건축하고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에서 오로지 노아의 방주를 짓는 느낌이 어떨련지 모르겠지만 어려움 속에 건축물이 완성 되였습니다. 이 건축물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이상한 주택이 아닌 이상적인 주택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집을 짓는 과정과 현재밖에 날씨는 영하7~10도정도 에도 적은 에너지사용으로 불편하지 않게 생활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실험과정에서..
2010.08.23 -
손수지은 녹주의 내부모습
사진에서 보면 녹색주택의 내부모습이 조금은 괜찮게 보일련지 모르지만 실물에서 보면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작업을 한것이 아니라 꼼꼼이 살펴보면 아마추어 작품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직접 방문하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은 아마추어 작품을 전문가들의 작품과 비교하다보니 부족한 부분들을 지적 하지요.당연히 녹색주택에 기대를 하고 방문 했는대 보이지 않는 특모시멘트 기초재는 가려지고 외부에 직접노출 되는 부분이 이야기거리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혹 직접 방문하실 분들이 계시면 우리의 삶에서 내면에 보이지 않은 삶의 기초인 목표가 살아가면서 중요한것 같이 녹색주택도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아닌 벽과 천정과 바닥이 어떤 재질인가 내면의 숨겨진 기초재의 내용을 더 질문하고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빚(부채)으로 ..
201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