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
2010. 8. 27. 21:48ㆍ아이디어/발명이야기
반응형
누구나 블로그라는 공간을 만들 때에는 나름대로 이유와 원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가 있어 블로그를 새로 시작한 분들
이나 경험이 부족한 저와 같은 사람이 느끼는 블로그의 대한 잘못 된 편견과
오해하고 있는 점들을 조금이나마 알려서 블로그하시는 분들이 자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은 말합니다.인터넷을 대개 좋지 안은 쪽을 먼저 생각
합니다.채팅,음난물,게임등 그렇지만 역기능보다 순기능을 생각하면 앞으로
인터넷을 떠나서는 사회생활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인터넷을 거부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시대가 되어갑니다. 온라인으로 은행을
가지않고 금융거래를 할수있는 것은 기본 이고 홈쇼핑으로 원하는 물건 거의
받아 볼 수있고 저와 같은 경우는 특허청과 원라인으로 연결되어 모든 특허
업무를 자력으로 처리할 수있는 시대가 되었는대 그러한 문화를 따라가지
못한 사람들이 입방아를 찧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분명히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어떤 연유로 블로그를 하시는
지는 모르지만 건전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을 저는 인터넷의 꽃으로 표현
하고 싶습니다.
왜그럴까요?
한 예로 어느 방송국 홈페이지가 있다고 합시다. 거기에는 연출,촬영,탤러
런트,뉴스, 오락등 거의 모든 분야가 설치되고 거기에 딸린 종업원이 수
천명이 넘을 겁니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들어가는 화면은 하나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블로거가 잘 만든 블로그도 한 화면에 나타나지요.
그런 점에서 힘있는 블로거는 방송국 직원 10명과 같은 위력을 발휘하게
되겠지요. 조금 과장 된 표현인지 모르겠으나 한 사람이 글,영상,편집
동영상 사진등 일인 다역을 할 수있는 장비와 시스템이 갖추어져
가고 있습니다.
몇 년전부터 카페를 만들어 운영을
하다 여건이 되지않아 접고 블로
그를 올해 초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는
녹색주택을 만들기 전에는 생각에
만있고 누구도 건축물을 만들어
본적이 없는 집을 만든다 하니 참
기가 막힐 노릇이죠. 과정이야
어찌됬던 우여곡절 끝에 녹색주
택이 만들어 졌습니다.
만들면서 처음 집을 철거 할때부터 과정을 조그만한 디지털 카메라에 손
수집짓는 과정을 촬영했지요.사진도 찍고 나중에 편집을 하면서 전부
이어 놓으니 1시간 30분 분량의 녹색주택만의 다큐멘타리 영상이
되었답니다.블로그에 올린 영상은 중요한 부분만 편집하여 보여 드린
것입니다.
이러한 수고가 없었더라면 녹색주택을 완공한 후 어떻게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의견을 듣겠습니까?
외장재 내장재에 가려진 기초재료인 특모시멘트가 보이지 않은데 설명이
곤란할겁니다. 그런 이유로 일인 다기능을 할 수있는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몇해 전 발명전시회에서 몇 일간에 거친 전시회에서 부스를 찾아오신
분들에게 설명을 하고 팜프렛을 나누어드리고 했던 일에 비하면 블로그는
24시간 열려있어 전시회에서 듣는 설명보다 자세하게 알 수있으니
이보다 좋은 매체가 있을까요.
사이트등록도 개인이 운영하기 때문에 무료로 등록이 되지요.RSS도
각 포털 사이트에 하나하나 등록을 해야 검색이 원활이 됩니다.
이런 일들을 처음에 모르고
아끼는 글들을 올렸다 검색에
누락되어 아쉬운점이 남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전 좋은
글들은 그러한 일들이 끝난후에
올리시면 좋을것 같아 지나왔던
기억을 더듬어 말씀드렸습니다.
그 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것을 간략하게 정리 해봅니다.
1.블로그는 자신의 얼굴이므로 글 하나라도 소중하게 쓴다.
2.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하면 누군가 알고 다시 찾아오는
귀중한 분들을 만들 수있다.
3.글을 쓰면서 타인의 입장이 되어보는 경험을 합니다.
4.블로그 하기 전에는 지나쳐버린 소중한 추억도 여러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고 자료로 저장되어 보존됩니다.
5.온라인에서 느끼는 인품은 오프라인에서도 똑같이 느낄 수있어 좋은
분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6.하루에 한편의 글을 쓴다면 대단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저 자신은 인정해
주겠습니다.(그 만큼 어렵기 때문입니다.)
7.생활이 건전해집니다.(타인에게 인정받을 려고 생각하고 글을 쓰기
때문입니다)
8.과하면 중독에 빠져듭니다.(모든 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9.빠른 정보를 제일먼저 사용하여 연세가 드신분도 젊은 세대와 소통이
가능해 집니다.
10.전원주택에서 재택 근무하면서 자연과 함께 쇼핑은 온라인으로 의료
진료는 컴퓨터화면으로 할 수 있습니다.
11.다른 좋은 글들을 접하기 때문에 독서량으로 따지면 엄청남니다.
12.뭘 모르는 분들은 컴퓨터에 만 붙어 있다고 소근댑니다.(무식이 용감)
13.모르거나 알고 싶은 것을 올리면 누군가 빠른시간에 알려줍니다.
14.부모가 앞장서 건전한 블로그를 물려주면 귀중한 가보 가됩니다.
15.잘 알지 못 한분들에 조크의 말을 하면 오해 하기쉽습니다.
(그런 오해가 있으면 시간이 해결 해주므로 기다립니다)
16.보이지 않은 공간이나 삶의 나눔은 더 가깝습니다.
(이권이 결합 되지않고 삶이 비교의 대상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평소에 블로그를 생각했 던 것을 정리해 보았네요.
어느 목사님의 말씀처럼 "제가 한 말이 다 맞는 말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 틀린말도 아닙니다"그 말씀이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녹색주택을 만드는 과정(2009년 10월 쯤입니다)
녹색주택을 완공후 첫겨울 (2010년 1월 쯤입니다)
녹색주택을 완공후 첫여름 (2010년 7월 현재입니다)
.
생각합니다. 저도 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가 있어 블로그를 새로 시작한 분들
이나 경험이 부족한 저와 같은 사람이 느끼는 블로그의 대한 잘못 된 편견과
오해하고 있는 점들을 조금이나마 알려서 블로그하시는 분들이 자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은 말합니다.인터넷을 대개 좋지 안은 쪽을 먼저 생각
합니다.채팅,음난물,게임등 그렇지만 역기능보다 순기능을 생각하면 앞으로
인터넷을 떠나서는 사회생활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인터넷을 거부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시대가 되어갑니다. 온라인으로 은행을
가지않고 금융거래를 할수있는 것은 기본 이고 홈쇼핑으로 원하는 물건 거의
받아 볼 수있고 저와 같은 경우는 특허청과 원라인으로 연결되어 모든 특허
업무를 자력으로 처리할 수있는 시대가 되었는대 그러한 문화를 따라가지
못한 사람들이 입방아를 찧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분명히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어떤 연유로 블로그를 하시는
지는 모르지만 건전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을 저는 인터넷의 꽃으로 표현
하고 싶습니다.
왜그럴까요?
한 예로 어느 방송국 홈페이지가 있다고 합시다. 거기에는 연출,촬영,탤러
런트,뉴스, 오락등 거의 모든 분야가 설치되고 거기에 딸린 종업원이 수
천명이 넘을 겁니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들어가는 화면은 하나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블로거가 잘 만든 블로그도 한 화면에 나타나지요.
그런 점에서 힘있는 블로거는 방송국 직원 10명과 같은 위력을 발휘하게
되겠지요. 조금 과장 된 표현인지 모르겠으나 한 사람이 글,영상,편집
동영상 사진등 일인 다역을 할 수있는 장비와 시스템이 갖추어져
가고 있습니다.
몇 년전부터 카페를 만들어 운영을
하다 여건이 되지않아 접고 블로
그를 올해 초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는
녹색주택을 만들기 전에는 생각에
만있고 누구도 건축물을 만들어
본적이 없는 집을 만든다 하니 참
기가 막힐 노릇이죠. 과정이야
어찌됬던 우여곡절 끝에 녹색주
택이 만들어 졌습니다.
만들면서 처음 집을 철거 할때부터 과정을 조그만한 디지털 카메라에 손
수집짓는 과정을 촬영했지요.사진도 찍고 나중에 편집을 하면서 전부
이어 놓으니 1시간 30분 분량의 녹색주택만의 다큐멘타리 영상이
되었답니다.블로그에 올린 영상은 중요한 부분만 편집하여 보여 드린
것입니다.
이러한 수고가 없었더라면 녹색주택을 완공한 후 어떻게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의견을 듣겠습니까?
외장재 내장재에 가려진 기초재료인 특모시멘트가 보이지 않은데 설명이
곤란할겁니다. 그런 이유로 일인 다기능을 할 수있는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몇해 전 발명전시회에서 몇 일간에 거친 전시회에서 부스를 찾아오신
분들에게 설명을 하고 팜프렛을 나누어드리고 했던 일에 비하면 블로그는
24시간 열려있어 전시회에서 듣는 설명보다 자세하게 알 수있으니
이보다 좋은 매체가 있을까요.
사이트등록도 개인이 운영하기 때문에 무료로 등록이 되지요.RSS도
각 포털 사이트에 하나하나 등록을 해야 검색이 원활이 됩니다.
이런 일들을 처음에 모르고
아끼는 글들을 올렸다 검색에
누락되어 아쉬운점이 남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전 좋은
글들은 그러한 일들이 끝난후에
올리시면 좋을것 같아 지나왔던
기억을 더듬어 말씀드렸습니다.
그 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것을 간략하게 정리 해봅니다.
1.블로그는 자신의 얼굴이므로 글 하나라도 소중하게 쓴다.
2.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하면 누군가 알고 다시 찾아오는
귀중한 분들을 만들 수있다.
3.글을 쓰면서 타인의 입장이 되어보는 경험을 합니다.
4.블로그 하기 전에는 지나쳐버린 소중한 추억도 여러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고 자료로 저장되어 보존됩니다.
5.온라인에서 느끼는 인품은 오프라인에서도 똑같이 느낄 수있어 좋은
분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6.하루에 한편의 글을 쓴다면 대단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저 자신은 인정해
주겠습니다.(그 만큼 어렵기 때문입니다.)
7.생활이 건전해집니다.(타인에게 인정받을 려고 생각하고 글을 쓰기
때문입니다)
8.과하면 중독에 빠져듭니다.(모든 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9.빠른 정보를 제일먼저 사용하여 연세가 드신분도 젊은 세대와 소통이
가능해 집니다.
10.전원주택에서 재택 근무하면서 자연과 함께 쇼핑은 온라인으로 의료
진료는 컴퓨터화면으로 할 수 있습니다.
11.다른 좋은 글들을 접하기 때문에 독서량으로 따지면 엄청남니다.
12.뭘 모르는 분들은 컴퓨터에 만 붙어 있다고 소근댑니다.(무식이 용감)
13.모르거나 알고 싶은 것을 올리면 누군가 빠른시간에 알려줍니다.
14.부모가 앞장서 건전한 블로그를 물려주면 귀중한 가보 가됩니다.
15.잘 알지 못 한분들에 조크의 말을 하면 오해 하기쉽습니다.
(그런 오해가 있으면 시간이 해결 해주므로 기다립니다)
16.보이지 않은 공간이나 삶의 나눔은 더 가깝습니다.
(이권이 결합 되지않고 삶이 비교의 대상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평소에 블로그를 생각했 던 것을 정리해 보았네요.
어느 목사님의 말씀처럼 "제가 한 말이 다 맞는 말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 틀린말도 아닙니다"그 말씀이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녹색주택을 만드는 과정(2009년 10월 쯤입니다)
녹색주택을 완공후 첫겨울 (2010년 1월 쯤입니다)
녹색주택을 완공후 첫여름 (2010년 7월 현재입니다)
.
반응형
'아이디어 > 발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에서 사용하는 바코드는 변화 중 (18) | 2010.12.23 |
---|---|
전기 발견 후 100년 되돌아 보면 어떨까? (22) | 2010.12.04 |
태양광 전기 지붕에 설치하면 5가지 좋은 점 (44) | 2010.12.03 |
블로그하는 것과 발명은 비슷합니다. (20) | 2010.10.23 |
불편한 생활에서 개선한 발명을 특허로 등록 (16) | 2010.10.23 |
보라매 공원 평생 물에 사는 나무 (18) | 2010.10.21 |
창의성 있게 살아라는 잘 모르시는 말씀 (2) | 2010.10.03 |
방충망이 있으나 벌레가 들어오는 이유는? (14) | 2010.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