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발견 후 100년 되돌아 보면 어떨까?

우리생활에 전기를 쓰게 된 것은 불과 100년도 안됩니다.
제가 어렸을 적 40여 년 전 석유드럼통에서 소주대두병에 석유를 넣어
소매로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호롱불을 켰던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전기를 사용하여 불을 밝히는 외등

동내에 처음 전기가 들어온 날
세상이 개벽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백열전구를 켜자 호롱불이나 촛
불과 비교 할 수 없는 대단한 그
때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어렸지만 두선을 연결하여 스위치
를 달아본 경험을 이웃집에 불려
다녀 설치해주던 옛일도 생각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전기의 역사
와 함께 살아왔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것같습니다.

그 뒤로 흙백TV를 거쳐 칼라TV를
본지가 그리 오래되지도 않은 일로 보입니다.
그것도 잠시 가정용 컴퓨터가 보급 되더니 PC통신을 거쳐 인터넷이 일반 가정에
보급된 것은 불과 10여년 내외 밖에 되지 않습니다.

풍력으로 전기를 생산합니다

인터넷은 이제는 초등학생도 블로그를 만들어 신원을 밝히지 않으면 정보의
홍수 속에 어른의 행세를 하여도 속아 넘어 갈 정도로 일반화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거의 예전에 비하면 광속으로 달려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트위터가 나와 보급 된지 얼마 되지 않아 별 이상한 물건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이름도 기억해야할지 모른 체 하고 가야하는 것인지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저는 블로그에 주력을 하다 보니 트위터가 있지만
블로그에 올리는 글을 쓰기도 분주하여 현재 사용을 못하고 있지만 또 다른
매체는 생각치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전기 발견 후 100년 뒤 돌아보니 앞으로의 일도 안심보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제가 말씀드린 전기의 발견 후의 100년이라는 말씀은 본격적으로
상용화하여 쓰는 시기를 말씀드린 것임을 미리 밝혀 둡니다.

                                                                                      보일러 온도조절장치도 전기를 사용

사실 전기의 발견은고대그리스에서 호박을 마찰시
키면 종이나 먼지를 끌어당기는 현상을 발견하 였던
것을 비롯하여 1310년경 중국에서 나침반을 발명하여
전기를 정체를 알았던 일부터 시작하여 전기의 역사도
무수히 많은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른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전기를 사용하여 발명품을 만들어 사용한
것은 1879년 에디슨이 수명이 40시간인 ‘실용탄소전
기’를 발명하면서부터 전화기, 백열전, 축음기 등수많
은 발명품으로 지금에 이르렀기 때문에 전기 발견 후
100년이 라고 말한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보니 지금도 전기가 없는 100년 전과 같다
고 가정을 하면 농촌에서 농사짓는 분이 제일 부자가
많을 것 같고 문전옥답을 가진 분들이부자에 속 할 것
같습니다.

또 만약 지금시점에 그럴 일은 없겠지만 초자연 현상의 의해 전기가 없어
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가정이지만 끔찍한 일이라 생각도 못할 일이지만 반면 살지 못할 일도 없겠
다고 그 시절로 되돌아가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100년 전 우리의 조상님께서 전기가 전혀 없는 수 천 년을 아무
일없이 살아 왔기 때문에 가정이지만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필름이 없는 전기만으로 촬영하는 디지털카메라

전쟁도 그 당시는 기껏해야 말을 타는 기병이 지금의 탱크만큼이나 위력이
있을 때였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날은 엄청난 전자장비가 갖추어진 전투기에
미사일까지 전기의 발견이 가져온 결과가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자료를 준비하면서 보니 전기의 학문이 엄천 난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제가 전기에 대하여 잘 알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전기의 용어를 대충 적어 보면 전문용어가 많이 있습니다.

밤을 밝히는 전등

먼저 다니엘전지,‘라이덴병’발명, 아크등, 볼타전지, 옴의 법칙, 줄의 법칙,
전자기유도 법칙, 납축전지, 망간건전지, 빛의 전자기파설 등 이루 셀 수
없을 만큼 용어가 많습니다. 전기공학을 전공하신 분들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우리가 살면 100년도 못사는 인생이 100년 동안 편리한 자동차와 전기를
조상님이 몇 천 년을 무공해로 물려준 이 강산을 힘들게 하여왔습니다.
글을 쓰면서 저부터 반성하게 됩니다.
자동차사용은 줄이고 전기도 절약하여 에너지를 아끼는 것이 현 세대
우리가 후손들의 원망을 듣지 않는 일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컴퓨터 화면도 전기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폰도 전기가 필요합니다.

           밤을 밝히는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