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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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가 왜 이럴까요?
우리마을 주변에 별로 크지 않은 2곳의 저수지가 있습니다. 다른지역 저수지들은 살펴 본적이 없어 말씀드리기가 곤란한 점도 있지만 왜 이렇게 수생식물로 온통 2곳의 저수지가 덮여 있을까요? 이지역에서 오랬동안 살아온 저로서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어려서는 동내 아이들과 건너편을 수영으로 건너는 수심이 약 4~5m가 되는 늪지가 아닌 농사용으로 쓰기위한 저수지랍니다. 오른쪽 저수지 주변에 자라난 저수지쪽으로 뻗은 큰 소나무위에서 다이빙을 하던 수생식물이 전혀 없었던 그 저수지랍니다. 이 상태에서는 수영은 불가능하게 보입니다. 수생식물이 자라서 수질은 전보다는 깨끗하게 보였지만 제가 염녀하는 것은 기온이 높아져 생태계가 혼돈이 온 것이 아닌가하고 걱정입니다. 작년까지도 이렇지 않았고 올해 5월달에 녹색주택의..
2010.08.24 -
손수지은 녹주의 내부모습
사진에서 보면 녹색주택의 내부모습이 조금은 괜찮게 보일련지 모르지만 실물에서 보면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작업을 한것이 아니라 꼼꼼이 살펴보면 아마추어 작품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직접 방문하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은 아마추어 작품을 전문가들의 작품과 비교하다보니 부족한 부분들을 지적 하지요.당연히 녹색주택에 기대를 하고 방문 했는대 보이지 않는 특모시멘트 기초재는 가려지고 외부에 직접노출 되는 부분이 이야기거리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혹 직접 방문하실 분들이 계시면 우리의 삶에서 내면에 보이지 않은 삶의 기초인 목표가 살아가면서 중요한것 같이 녹색주택도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아닌 벽과 천정과 바닥이 어떤 재질인가 내면의 숨겨진 기초재의 내용을 더 질문하고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빚(부채)으로 ..
2010.08.20 -
녹주에 찾아 온 꽃과 나비
꽃 이름은 백일홍 꽃에 앉은 나비의 이름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2010.08.16 -
포도와 은행이 비슷합니다. 20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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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속에 꽃이 피었네요.
꽃 이름은 잘 모르지만 녹색주택의 정원에 핀 꽃이 너무 예뻐 배경화면으로 설정해 놓고보니 꽃속에 또 다른 꽃이 피어있네요. 전혀 다른 노란 색깔이 암술과 수술의 역할을 하겠지요. 꽃 이름을 아시는 분은? asparagus asparagus Y 2010.07.31 15:37 답글 | 차단 | 삭제 백일홍꽃입니다. ┗ ecology ecology Y 2010.07.31 18:31 수정 | 삭제 asparagus님 반갑습니다 개인별로 전문분야가 있듯 저는 화초분야는 잘 모르거든요. 전번에도 버베나를 가르쳐 주셨는데 역시 전문가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꼬마인형 꼬마인형 Y 2010.07.31 22:17 답글 | 차단 | 삭제 그렇군요 백일홍 저도 배우고 감니다 ┗ ecology ecology Y 2010.07...
2010.08.12 -
상큼한 매실
주근깨토깽이 주근깨토깽이 Y 2010.08.01 11:56 답글 | 차단 | 삭제 와 매실은 원액만 먹어 봤는데.. 실제 맛은 어떤지 궁금해용~^^ ┗ ecology ecology Y 2010.08.01 15:42 수정 | 삭제 처음에 박준규에 님이시여를 mp3파일을 올렸는데 지시인에 검색해보니 저작권이 불분명해 지웠습니다.대신 다음뮤직에서 장윤정에 트위스트를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매실의 맛은 살구맛보다 신맛이 더한것 같더군요 매실은 제가 알기로는 덜익었을때 따서 다양한 이용법이 있는것 같아요 꼬마인형 꼬마인형 Y 2010.08.01 14:46 답글 | 차단 | 삭제 매실이 익으면 노란색이군요 초록색일때만 보아서... ┗ ecology ecology Y 2010.08.01 15:48 수정 | 삭제 친구..
201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