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핀 참취꽃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참취의 효능은?

2016. 1. 19. 00:05자연환경/식물-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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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정원 작은 소나무 아래 예쁜 꽃이 피어 있어 작년 추석에 촬영하여 놓은 사진을 오늘 보면서 블로그의 글의 주제로 올립니다. 제목은 '정원에 핀 참취꽃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참취의 효능은?'으로 참취꽃과 참취의 효능에 대하여 간략하게 문헌을 찾아보고 배우면서 올리는 자료입니다.

산나물 들나물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니 아래 사진의 소나무 아래 예쁜 꽃이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참취라는 산나물 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식물 중 옛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되어 온 참취를 비롯한 곰취, 쇠비름,쑥등이 지방축적을 억제하고 중금속 제독등에 좋은 효과가 있는데 그 중 참취가 으뜸이라 합니다.

참취는 칼륨의 함량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능과 열량이 낮아 체중이 많은 분들에게 좋으며 두통과 해소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아래 사진은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 사진을 올리는 과정중에 '산나물 들나물 백과사전'에서 참취와 참취꽃을 196페이지에서 찾아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산야초에 관심이 없었다면 찍어놓은 예쁜꽃 사진은 이름을 모르는 꽃으로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이제 등산을 하거나 어느집 텃밭에서 참취꽃을 발견하면 더욱 관심이 갈 것 같습니다. 꽃이 피지 않는 참취는 평소에 알고 있었으나 참취꽃은 처음 보았으며 '산나물 들나물 백과사전'에서 확실하게 알게되었고 참취의 효능도 배우면서 올려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산지가 많아 자생하는 산나물등에서 씨앗을 체취하여 재배하는 산지농업도 권장 할만 합니다. 실재 씨앗을 체취하여 농산물로 생산하는 농가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좋은 산나물 생산방법은 쓸모없는 임야에 씨앗을 체취하고 발아시켜 옮겨심는 방법으로 품질좋은 산나물이나 약초를 재배하면 좋습니다. 

TV영상에서 본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위와같은 방법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품질을 인정받아 해마다 인기있는 식품 공급처가 되고 있는 것을 영상으로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지난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여 익어가는 감과 은행의 모습을 함께 올립니다. 직접 접을 붙인 은행나무가 많은 열매를 맺어 귀찮기도 하지만 약용으로 은행도 좋은 효능이 있답니다. 은행나무에 올라간 호박넝쿨이 큼직한 호박을 은행나무에 안겨줍니다.(여기서 웃고 가세요)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쪽문에 단감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이놈이 저의 이마를 오 갈때마다 부딧칩니다. 지난 추석 때는 제법 단감이 맛이 들어 먹을 만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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