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역사 1935년 형 포드자동차

2011. 3. 9. 06:36아이디어/발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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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천동 버스터미널 실내에는 오래 된 보기드문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어 오고가는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미국포드자동차에서 1935년대에 만들어진 배기량이 3560cc에 65마력의 힘을 내는 자동차로 최고속도는 160km/h로 지금도 외형이 멋진 자동차입니다.

이 자동차는 V8엔진을 장착하였고 그당시 빠른 속도를 좋아하는 미국인들을 매료시켰던 자동차 입니다. 1953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500마일 경주의 공식 페이스 카로 선정되였던 자동차입니다.  

 이 자동차가 전시된 것은 전시장에 사진으로 가져온 설명 된 자료를 참고하시면 합니다.
 장거리 여행길은 될 수 있으면 자동차를 세워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그러다보니 자동차를 직접운전을 하지 아니함으로 생기는 여유로운 시간이 좋은 것을 느껴봅니다. 











만약 이차를 직접운전하고 다녀도 요즘나오는 신차와 견줄만 합니다. 외관이 멋있고 자체가 튼튼하여 지금까지 잘 관리 된 것을 보니 소장가치가 있는 자동차입니다.   




벽면에 붙은 홍보 사진을 한컷 촬영하였답니다.  


버스터미널 내에 대형서점 앞에 조형물과 같이 의자에 앉아 책을 보고 있으니 곁에 사람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느낌이 있었답니다.   


대형서점에 들러 작가 공지영씨가 쓴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라는 책을 구입하여 시골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에 조금 읽었답니다. 이 책은 얼마전 EBS 교육방송 TV에 잠시 소개 되었던 이야기입니다. 내용중에 한가지 생각나는 것을 소개하지면 표준말로 내버려 두어를 사투리로 내비도라고 불리우는 내비도교주인 최도사와 그외 여러분들의 일상생활이 자연과 함께하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갈수록 연료비 때문에 자동차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어갑니다. 에너지를 절약하지는 말들은 평상시에 습관이 되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했던 일들이 아쉽습니다.
지금이라도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을 깊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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