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 구글 크롬을 사용하다

저의 컴퓨터에 브라우저로 익스플로러 8쓰면서 자주 오류가 생겨 구글 크롬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익스플로러와 구글 크롬은 각기 다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같이 설치하여 사용하여도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익스플로러 8쓰면서 자주 오류가 생겨 구글 크롬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동영상 플레이어로 프로그램이 각기 다른 곰 플레이어나 원도우 미디어 플레이어가 충돌하여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것과 같은 브라우저간의 관계입니다.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IE)를 비롯하여 구글 크롬, Moziila FireFox, Apple Safari, Opera Bowser 등이 있습니다. 익스플로러와 Moziila FireFox 브라우저 사용자가 많은 편이지만 우리나라에는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비율이 80%에 달합니다.

후발주자로 구글 크롬이 브라우저 중 가장 깔끔하고 빠르다는 것을 장점으로 앞서가는 브라우저를 추격하고 있는 중입니다.

구글 크롬을 사용해보니 막힘이 없이 빠르기는 하지만 한글사이트 중 90%는 모두 IE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어 폰트 적용과 이미지 올리기는 엑티브엑스 때문에 포털에서 막히는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은 따로 IE를 사용하기 때문에 불편함도 있습니다.

구글 크롬을 사용해보니 막힘이 없이 빠릅니다.

익스플로러(IE)의 엑티브엑스로 인해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유포가 자주 일어나는 것을 보면 점차적으로 엑티브엑스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답니다. 늦었지만 이제야 웹 환경이 고립되어가고 있는지 알게 되었나 봅니다.

익스플로러(IE)의 엑티브엑스는 인터넷 사이트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은행권 거래나 쇼핑몰, 온라인게임 실행 등 악성코드유포와는 상관없는 곳에서 대부분 엑티브엑스를 설치하고 실행하는 것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엑티브엑스의 문제점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설치한 엑티브엑스로 악성코드 유포가 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것을 확인 하여 보면 알 수 있는 방법은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면 의도하지 않은 프로그램이 설치된 황당한 일이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구글 크롬을 비롯한 브라우저들은 조금 문제가 있는 사이트는 붉은색으로 먼저 차단을 하고 사용자의 동의하에 보여 지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는 답답하기도 하지만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유포 등을 제어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런 의미로 스마트폰을 애플에서 만든 아이폰이 통신기기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켜 주목을 받는 것처럼 역시 후발주자인 구글 크롬이 클라우드와 더불어 브라우저 사용자에게 주목을 받고 있어 익스플로러(IE)는 긴장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처음 개발한 것은 좋은 면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개인의 정보가 관리 될 수 있다는 위험성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의 블로그 화면 카타고리를 보여주는 폰트의 글이 각각 다르게 보여집니다.

익스플로러(IE)를 사용하면서 컴퓨터가 정지해 부득히 강제종료하는 현상이 있었답니다.
키보드나 마우스가 작동이 되지 않아 강제종료하는 화면 

 우리나라에서 브라우저로 익스프플로러가 거의 독보적인 존재로 경쟁자 없이 그동안 인식되어 왔습니다 . 그러나 경쟁자인 구글 크롬을 각 컴퓨터에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서 부터 상황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단적인 예로 현재 저의 컴퓨터에 익스프플로러는 몇번을 클릭하여야 인터넷에 접속을 할 수 있으나  구글 크롬은 같은 상황에서 한번에 연결이 되고 있다면 여러분은 어느곳에 잠정적으로 좋은 평가를 내리시겠습니까? 물론 막힘 없이 단번에 접속이 되는 브라우저에 손을 들어 줄것입니다.

구글 크롬을 사용하여 본 경험은 짧지만 계속발전하다보면 익스프플로러가 만들어 놓은 벽이 천천히 뚫리기 시작하면 급격하게 사용자들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해 봅니다.

그런가운데 새롭게 내어 놓은 익스프플로러 9는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브라우저를 제공하려고 선보였지만 기존의 windows xp 사용자들은 os를 새로 구입하여여야 사용 할 수 있는 환경으로 사용자에게 부담을 주는 정책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오랫동안 익스프플로러를 사용하여 온 사용자로서 익스프플로러가 더 좋은 브라우저가 되기를 바라고 현재 저의 컴퓨터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브라우저간 경쟁관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한말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