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 이 정도는 되어야

2011. 6. 10. 10:16아이디어/발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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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다보면 성능 좋은 카메라가 있었으면 할 때가 있습니다.

어제 올린 글에서 잠간 언급한 바 있지만 스마트폰에 고성능 DSLR 카메라 성능과 TV 방송국 카메라의 성능까지 스마트폰에 넣는 기술이 미래에 우리나라 기업에서 선점하여야 하는 기술 이었으면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이글과 연관된 글이 쓰다보니 3개가 되었습니다. 시리즈로 오늘은 마지막 3번째 이야기 입니다.참고 하시기 쉽게 맨 아래 링크로 걸어 놓았습니다.   

작은 스마트폰에서 카메라 렌즈에 구경이 작아 들어오는 빛의 양이 한정되어 있어 DSLR 카메라 같은 고화질의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콘텐츠를 제작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 올린 사진은 500만화소의 옴니아2에 적용된 뒷면의 카메라에 사진을 편집하여 12개로 만들어 넣어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런 제품이 몇년 후에 출시되면 제가 제일 먼저 아이디어로 말하였던 제품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한 것은 사람의 눈이 한 눈으로만 사물을 보면 눈으로 들어오는 상이 두눈으로 볼 때와 차이가 많은 것을 봅니다. 12개 또는 그 이상의 카메라가 달려 있다면 IT 디지털기술로 각각의 카메리의 상을 조합하여 표현하여 낸다면 가능 할 것으로 봅니다.      
                             
                  500만화소의 옴니아2에 적용된 뒷면의 카메라를 사진을 편집하여 12개로 만들어 봄

12개의 카메라 성능을 합해보니 7,000화소 급 스마트폰이 된다면 현재 무거운 DSLR 카메라를 굳이 메고 다닐 필요가 없어 질 것같습니다. 

극지의 탐험이나 에베레스트 등반 과정을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촬영하여 TV에 보여 주려면 엄청난 장비와 비용이 소요되는 것을 봅니다,  

세계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어 어느곳에서 든지 성능좋은 손안의 스마트폰에 초고성능 카메라기능이 적용되어 판매한다면 사용자가 많아 지겠습니다.

블로그에 올린 편집한 이 사진 처럼 제품이 출시되면 처음 아이디어를 이야기한 저는 경제적 이득이 전혀  없을 지라도 최초의 아이디어 제공자라는 기록이 남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들어가 '특모시멘트'를 검색하여 보십시요. 특모시멘트의 최초의 개발자가 누구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경제적 성과는 얻지 못하고 있지만 블로그가 있는 한 자료가 남아 있겠지요.    

작가가 글을 쓰거나 음악가가 노래를 만들때 어느 분이 만든 작품을 따라하면 표절이라 든지 위작이라는 말을 듣거나 불미 스러운 일이 됩니다. 블로그의 글들도 다른 분들이 이야기 했던 부분을 인용하는 것은 좋지만 같은 말을 재탕 삼탕 돌아가면서 하다보면 블로그 자체를 외면 할지 모릅니다.

옴니아2에 적용된 뒷면의 카메라를 사진을 편집


그런 의미로 조금은 현실에서 불가능한 이야기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점들은 이해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남이 하지 안했던 새로운 이야기는 사실은 만들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블로그에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글 한편은 분량의 많고 적음이나 문법의 맞고 틀림을 떠나 작품성이 있는 것입니다. 이미자씨의 '동백아가씨'나 남진씨의 님과 함께-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와 같은 노래가 그분들 만의 콘텐츠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유튜브에 인기있는 동영상은 전문가가 만든 매끈한 작품이 아닌 것을 많이 봅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이나 사진, 동영상이 조금은 수준이 낮더라도 개인의 창작물로 인정을 해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카메라를 넣어 위 사진 편집하여 보았습니다

    
미래의 스마트폰을 생각하면서  사진 편집하여 보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미씨의 노래와 남진 씨의 노래를 들어보면 좋겠습니다.  

동백아가씨 - 이미자


1.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가사 사진 출처 : Daum뮤직

임과 함께 - 남진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 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스대지만
유행 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멋쟁이 높은 빌딩 으스대지만
유행 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가사 사진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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