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의 벼농사를 보고 느낀점

도시농부라는 이야기를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도시농부는 도시에서 농삿일을 하는 분들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도시농부가  농작물을 재배하는 작물의 종류는 벼를 비롯하여 과수와 채소에
이르기 까지 많은 종류가 있겠지요.

도시에서 관상용 식물을 기르고 정원에 유실수를 소규모로 가꾸는 분들을 도시농부라
부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래사진은 서울 신대방동에 소재한 보라매공원의 벼농사 체험재배단지를 보고 
농촌생활에 익숙한 제가 벼농사를 보고 느낀점을 말씀드려봅니다.

이곳에서 재배한 벼를 보니 도시농부의 부지런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확기에 접어든 노랗게 익어 가는 벼를 보니 알맹이가 튼실하여 좋은 수확을 얻을 것 같아보입니다.

모내기 하는 모습을 연상하니 주변에 거주하는 분들이 너도나도 오셔서 손수 모내기를 
하였을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로 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벼농사를 체험하고
벼가 자라는 과정을 관심있게 관찰하는 좋은 학습장이 되는 것같아 좋아 보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보시면 쌀나무가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농촌을 떠나 도시로 이주 하여 농촌은 예전에 비해 활기가 적어진 듯합니다.
도시농부가 농사일을 하고 싶지만 농토가 도시에는 한정되어 농사를 전문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도심공간에 벼농사를 할 수있는 여건을 마련한 분들이 있어 자라는 아이들이 쌀나무에서
쌀이 나온다는 무지에서 나온 말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이참에 생각나는 말씀을 드려보면 아파트단지에서 도시농부가 일반 과수원처럼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농약을 뿌려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답니다.

열매를 맺는 사과나 배, 감등 도심에서 재배하기는 그래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 보자는 노래가 얼핏 생각 납니다만 현실은 병해충 때문에 어려운이
있답니다. 

도시농부가 도심거리와 아파트단지에 사과나무 배나무를 가꾸는 모습을 상상하면 무척
좋을것 같지만 심한 병해충 방제 때문에 도시농부의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도시에서 벼농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도시농부의 쉽지 않은 농삿일을 생각하면서
인체에 해가 적은 병해충 방제약이 개발되어 도시에서 마음 놓고 병해충 방제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신대방동에 소재한 보라매공원의 벼농사 체험재배단지

벼농사를 할 수있는 여건을 마련한 분들이 있어 자라는 아이들이 쌀나무에서 쌀이 나온다는 말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도시농부가  농작물을 재배하는 작물의 종류는 벼를 비롯하여 과수와 채소에 이르기 까지 많은 종류가 있겠지요.

도시농부가 농사일을 하고 싶어도 농토가 도시에는 한정되어 농사를 전문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재배한 벼를 보니 도시농부의 부지런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확기에 접어든 노랗게 읶어가는 벼를 보니 알맹가 튼실하여 좋은 수확을 얻을것 같아보입니다.

보라매공원 잔디운동장 

프라타너스와 가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