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7. 07:00ㆍ실험과정 /외부공사
건축물 전면과 데크를 방부목시공으로 벽면과 데크의 일부분을 마감 자재로 사용하여 공사를 끝낸지 2년이 되어갑니다. 방부목을 건축물 전면에 시공한 것은 여러가지 자재를 실험삼아 마감자재로 사용하여 벽체가 완공된 후 세월이 흐른 뒤 지금처럼 살펴보기 위하여 손수 시공하여 마감하여 보았습니다.
방부목시공 2년 후 살펴보고 올린 후기라 해도 틀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외벽체의 자재를 전면에 방부목, 북측면에 파벽돌시공, 서측벽체는 황토미장마감, 남측 벽체 외벽면은 마감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건축물을 시공하여 마감하였답니다.
건축물은 수명이 오래가기 때문에 직접 실험하는 목적의 건축물도 기간이 오래 갈 수록 확실하게 건축물의 장단점을 알 수 있을 것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2년 차인 건축물을 평가하는 것은 아직 이른 감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방부목을 전면 외벽체에 마감으로 사용하였던 이유가 그런 뜻이 숨어있는 마감자재입니다.
방부목을 건축물 전면에 시공한 것은 여러가지 자재를 실험삼아 마감자재로
사용하여 벽체가 완공된 후 세월이 흐른 뒤 지금처럼 살펴보기
위하여 손수 시공하여 마감하여 보았습니다.
물론 파벽돌마감이나 황토벽마감처리, 마감자재 없이 마무리 된 벽체등도 해가 갈 수록 실험결과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어떤이는 파벽돌마감자재는 특모시멘트 벽체이기 때문에 몇 년안에 모두 떨어질 거라는 이야기도 하고 벽체가 습기를 흡수 할거라 말하는 분들도 있었으나 지금까지 아무 일 없이 잘 붙어 있고 수분도 전혀 흡수하지 않은 것을 보게 됩니다.
요즘 외부 날씨가 더워 건축물이 열을 받아 온도가 높아가는 계절이지만 벽체와 지붕에서 열을 흡수하지 않아 문을 열어 놓으면 나무 그늘에 있는 것처럼 덥지않습니다. 벽체나 지붕이 열을 축척하지 않은 이유는 두꺼운 단열재로 벽체나 지붕을 만든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방부목시공으로 전면 벽체를 시공하고 오일스텐 바르기로 마감하였는데 오일스텐의 색깔을 잘 알지 못해 붉은 색 계통의 색을 칠하여 실수를 한것 같았지만 지금에 보니 그런대로 색깔이 어울리는 것같습니다. 방부목을 보호하기 위해 오일스텐을 바르는데 다양한 색상이 있으므로 사전에 미리 색깔을 잘 선택하여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2년 후 방부목시공으로 만든 데크를 살펴보니 바닥면이 변색이 되었거나 벗겨져 있는 곳도 눈에 뜨입니다. 이런 곳은 더 두껍게 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미 변색된 곳은 오일스텐을 재도장하여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방부목을 처음 손수 시공하면서 제일 염녀스러운 부분은 벽체에 쐬기 모양의 나무를 깍아 박은 후 방부목을 시공하여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까? 궁금하였지만 단단하게 고정되어 방부목이 이상이 없이 시공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방부목은 주기적으로 오일스텐을 도포하는등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용이 들고 귀찮더라도 최소 5년에 한번은 오일스텐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데크와 같이 비와 눈에 노출되는 부분에는 변색이 오기 전 살펴 미리 오일스텐을 도포해 주는 일이 필요합니다.
방부목은 벽체에 사용하면 비교적 수명이 오래 갈 것같습니다. 단 처마가 길거나 동측벽체나 북측벽체에 사용 할 경우 수명이 다른 방향의 벽체보다 오래 될 것으로 실험으로 알 수 있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데크의 바닥은 시급히 오일스텐을 도포해야 하겠습니다. 처음 시공 할 때 벽체와 같이 일관적으로 같은 양의 오일스텐을 발랐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 많이 도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일도 방부목시공 2년 후 살펴보고 올린 후기 중 하나입니다.
방부목은 주기적으로 오일스텐을 도포하는등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용이 들고 귀찮더라도
최소 5년에 한번은 오일스텐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테크와 같이 비와
눈에 노출되는 부분에는 변색이 오기 전 살펴 미리
오일스텐을 도포해 주는 일이 필요합니다.
외벽체의 자재를 전면에 방부목, 북측면에 파벽돌시공, 서측벽체는 황토미장마감, 남측 벽체
외벽면은 마감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건축물을 시공하여 마감하였답니다.
방부목을 보호하기 위해 오일스텐을 바르는데 다양한 색상이 있으므로 사전에 미리
색깔을 잘 선택하여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외부 날씨가 더워 건축물이 열을 받아 온도가 높아가는 계절이지만 벽체와 지붕에서
열을 흡수하지 않아 문을 열어 놓으면 나무 그늘에 있는 것처럼 덥지않습니다.
벽체나 지붕이 열을 축척하지 않은 이유는 두꺼운 단열재로
벽체나 지붕을 만든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방부목을 처음 손수 시공하면서 제일 염녀스러운 부분은 벽체에 쐬기 모양의 나무를 깍아
박은 후 방부목을 시공하여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까? 궁금하였지만 단단하게 고정되어
방부목이 이상이 없이 시공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참고가 되는 글로 바로가기
'실험과정 > 외부공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멘트 모르타르 오래된 담장에 스프레이 건으로 외벽마감 몰탈 그라우트 작업 (0) | 2020.02.17 |
---|---|
대문 만들기 아연각관을 사용하여 철대문 제작하기 (1) | 2020.02.17 |
차양막시공 차양막 설치 폴리카보네이트 비가림 셀프 시공 (2) | 2019.06.03 |
파벽돌 외벽 작업 후 파벽돌 줄눈 마무리작업 (2) | 2012.05.29 |
보일러 배관호스 겨울철 동파에 보온은 반드시 필요 (2) | 2012.02.17 |
변기에 화장지를 버리면 절대 안 되는 이유 (0) | 2011.01.31 |
화장실 변기 막힘 이런 경우 최악의 상황 (0) | 2011.01.30 |
대문을 수리하여 재사용 합니다. (0) | 2010.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