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자석의 발전과 역사

2015. 5. 21. 19:39컴퓨터/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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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자석을 인간이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기원전 6세기경 천연광물의 지북성을 이용한 나침판의 제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후 지구자체가 자석이라는 것을 서기 1600경 영국의 Gilbert에 의해 발견되어 현제 다방면에서 높은 비중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구자석은 여러가지 물질에 강한 자장을 걸어 자성체의 자기방향을 같은 방향으로 정열시키고 자기 방향이 본래 상태로 회복하기 어렵게 만든 고체를 일명 영구자석이라 말합니다. 물질에 강한 자장을 걸어 주는 것을 착자라 하는데 즉 자석에 자력을 넣어 주면 이 물질이 영구적으로 자성을 가지게 됩니다.

영구자석의 종류는 물질에 따라 네오디움 자석, 페라이트 자석, 알리코자석, 고무자석, 수지자석, 플라스틱 자석등이 있으나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각각의 특성이 있습니다. 현재 주로 사용되고 있는 네오디움 자석은 성능이 우수하여 사용처가 많으나 자석의 주원료인 희토류 금속이 귀하고 환경에 이롭지 못한 문제점이 있어 페라이트 자석을 많이 사용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물질에 강한 자장을 걸어 주는 것을 착자라 하는데 즉 자석에 
자력을 넣어 주면 이 물질이 영구적으로
자성을 가지게 됩니다.

강자성체의 소재는 제법에 따라 주조자석, 산화물 자석, 미분말 자석, 단조자석, 압연성자석, 사출성형등으로 자석의 재료를 가공하는데 각종 자성재료는 그 용도나 사양에 따라 개발되었으며 강자성체 역사는 불과 100여년으로 갈수록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연구하는 인력도 증가하고 있기도 합니다.

영구자석의 발전은 다양한 용도와 기능을 갖고 있어 활용도에 따라 응용하는 방법도 증가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제 사용하고 있는 영구자석의 활용처를 보면 기계적 에너지를 전기적 에너지로의 전환하여 사용하는 용도로 자석완구, 자석펌프, 내자형계기, 훼로다, 리레이, 전동열차등이 있고 반대로 전기적 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의 전환의 용도는 전류, 전압계, 노출계, 모타, 스피카, 검류계, 브라운관 등이 있습니다.

물질에 강한 자장을 걸어 자성체의 자기방향을 같은 방향으로 정열시키고
 자기 방향이 본래 상태로 회복하기 어렵게 만든
고체를 일명 영구자석이라 말합니다. 


영구자석의 종류는 물질에 따라 네오디움 자석, 페라이트 자석, 
알리코자석, 고무자석, 수지자석, 플라스틱 자석등이 있으나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각각의 특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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