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로 만든 편안한 지하철 대리석의자

2015. 3. 10. 00:53컴퓨터/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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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다니다 보면 공익광고등 생활에 유익한 읽을 거리가 눈에 보인다. 대리석으로 만든 조형물 겸 의자에 앉아 지하철 이용예절에 관한 안내문을 읽어보면서 스마트폰에 메모하여 놓은 기록을 올려본다. 대리석 의자에 앉은 느낌이 편하고 안정감이 있어 대리석 의자를 사진에 담아 두었는데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으로 사용하였다.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지켜야 할 예절을 소개하자면 메모한 내용과 같이 큰가방을 메고 있을 때 주의점이 있다. 가방이 차지하는 공간 때문에 많은 불편이 있으며 남에게 불편한 자세 또한 예절에 벗어난 행동이다. 그리고 이어폰 없는 음악감상이나 DMB시청등도 지켜야 할 예절이며 열차 안에서 음식물 섭취하는 행동을 삼가하여야 하는 지하철 예절중에 하나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아이디어로 만든 편안한 지하철 대리석의자는 조형물처럼 보이기도 하였는데 외부 날씨와 관련없는 실내공간에 잘 어울리는 의자다. 만약 실외에 이와 같이 만들어진 의자를 설치하여 놓았다면 비가 오거나 눈이 내렸을 경우 대리석에 패인 엉덩이 부분에 물이고여 의자의 기능을 상당기간 못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광택이 나는 대리석을 보면서 평면이 아닌 곡면인 엉덩이 부분을 만들때 무척 어려웠을 것으로 짐작이 된다. 대리석은 평면을 다듬어 광택을 내는 일은 어렵지 않지만 자연스러운 곡면을 다듬어 광택을 내는 일은 쉽지 않을 것같다. 아이디어로 만든 편안한 지하철 대리석의자에 앉아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안은 것은 안정감있게 쉬게하는 느낌이 대리석 의자에 있는것같다.


아침 5시반에 일어나 지하철을 타고 일터로 간다. 블로그에 글의 소재로 사용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메모하는 버릇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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