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식물-화초(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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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없으면 농사나 짓는다는 말은 옛말
전원에서 소 일거리로 농사를 짓는 것은 경제성을 따지기 이전에 얼마든지 환영하고 장려해야 할 것이지만 도시에서 농촌으로 귀농을 하여 농업의 소득으로만 생활을 할려면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준비 과정도 있어야 하지만 단 시일내에 농업의 소득으로 생활비를 충당 하면서 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그렇지만 농업을 바라보는 마음 가짐이 어떤가에 따라 만족스럽게 살 수도 있는 반면 절망을 하고 오히려 다시 돌아가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귀농을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정년이 되어 퇴직을 하거나 고향이 농촌인 분들이 노후의 생활을 농촌에서 보낼려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본이 넉넉한 분들은 주거지에서 농지까지 마련하여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지자체의 도움받아 어렵게 귀농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2010.10.04 -
사람의 일생과 마늘의 일생에서 얻는것
이 글을 보시는 분에 따라 사람의 일생과 마늘의 일생을 비교한 것을 보고 어찌 인간을 마늘에 다 비교를 할까 실망 스러워 하신분도 계시겠지요. 사실 오늘 제가 텃밭에 마늘을 심었기 때문에 비교대상으로 마늘을 선택 했을 뿐입니다. 세상에 생육하고 있는 모든 생명체가 하나의 유기체라 생각하면 어느 생명체든 인간과의 생육환경을 비교해도 비슷 할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자주 도표를 만들어 소개하는 것은 글을 쓸때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것은 정리하기 쉽고 보시는 분들도 요점이 간단하여 알아보기 쉽지 않을까 해서 표로 만들게 됩니다. 표에서 보면 어느 생명체나 태어나기 전 어떤 생명체는 전자 현미경으로 보아야 볼 수있는 아주 작은 생명체에서 시작이 됩니다. 성장기에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것은 표에서 자세히 보면 알..
2010.10.02 -
가을 농촌 들녘의 특별한 농작물들
오늘은 가을 들녘에 평소에 자주 보던 작물이 아닌 흑미벼,울금,수수등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런 농작물들이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호기심에 사진으로 담아 왔습니다. 저도 정확한 작물의 대한 지식이 없어 과제물 준비하듯 자료를 찾아 요점만 소개합니다. 올 여름 따가운 했빛에 들판의 농작물들은 우리의 먹거리를 위해 추수 되기만 기다립니다. 수고하신 농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흑미는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한해살이풀로 분포지역은 동아시아에서 중앙아시아에 걸친 대륙성 기후의 온대지방이며 검은 색흑미는 백미에다가 10%정도 혼합하여 잡곡으로 석어 먹습니다. 흑미식품은 흑미 외에도 검정콩,흑염소, 검정깨, 오골계, 흑목이 있으나 그중에 흑미가 으뜸이 랍니다. 울금은 분포하는 곳은 아시아..
2010.10.01 -
꽃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고속도로 휴계소에 핀 이름 모를 꽃을 담아왔습니다. 누구든 꽃을 보고 좋아하지 않을 분은 없겠지요. 꽃의 종류도 너무 많고 외래품종과 새로운 품종이 계속 만들어져 이름을 기억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름 모를 꽃들! 저는 화초 전문가가 아니라 이름을 알기가 쉽지 않네요. 아래 사진중에 채송화 만 겨우 알겠네요. 지난번에 모르는 꽃 이름을 아스파라거스님이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잘 기억하고 있답니다. 버베나,백일홍을 확실하게 알았네요. 어떤분은 그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느냐고 하실 것도 같네요. 몰라서 죄송합니다. 모르는 것이 당연하지요. 블로그 덕분에 그나마 꽃을 구경하고 꽃 이름을 공부하네요. 저는 기계를 만지고 집짓는 일은 누구보다 잘 한다고 할 수있지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아는 것 같이 말하는 분들..
2010.09.07 -
손수지은 녹주의 내부모습
사진에서 보면 녹색주택의 내부모습이 조금은 괜찮게 보일련지 모르지만 실물에서 보면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작업을 한것이 아니라 꼼꼼이 살펴보면 아마추어 작품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직접 방문하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은 아마추어 작품을 전문가들의 작품과 비교하다보니 부족한 부분들을 지적 하지요.당연히 녹색주택에 기대를 하고 방문 했는대 보이지 않는 특모시멘트 기초재는 가려지고 외부에 직접노출 되는 부분이 이야기거리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혹 직접 방문하실 분들이 계시면 우리의 삶에서 내면에 보이지 않은 삶의 기초인 목표가 살아가면서 중요한것 같이 녹색주택도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아닌 벽과 천정과 바닥이 어떤 재질인가 내면의 숨겨진 기초재의 내용을 더 질문하고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빚(부채)으로 ..
2010.08.20 -
녹주에 찾아 온 꽃과 나비
꽃 이름은 백일홍 꽃에 앉은 나비의 이름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2010.08.16